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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6D

4일간의 제주도 여행 part.11

롯데호텔로 가기전에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송군이 회덥밥이나 먹자고 해서 유명하다는 쌍둥이 횟집으로 향하였습니다.

 

 

 

 

▲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휴가철이라 그런지 손님이 엄청많더군요.

 

 

 

마냥 기다리기도 뭐해서 제주도 오메기떡 맛이라도 보려고 근처 시장을 찾았습니다.

 

 

 

 

 

 

▲ 나름 유명하다는 모닥치기 여기도 나중에 기회되면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시장에서 오메기떡을 구매하고 다시 쌍둥이 횟집으로 이동

 

 

 

 

 

▲ 가격은 나름 저렴하였습니다. 참고로 이곳은 초밥이 무한 리필된다고 합니다.

 

 

 

 

 

 

 

 

▲ 원래는 회덥밥을 먹으로 갔으나.... 회덥밥은 점심 특선...둘이서 7만원짜리 코스를 주문하였습니다. 회가 나오기전 기본반찬과 스끼다시? 에피타이져? 뭐라고 해야하나요 ㅋ

 

 

 

 

 

 

 

▲ 회는 두툼하게 썰려져 나오고 맛도 좋았습니다(회는 초장맛이지~) 회가 나온후에 뜬금없는 돈까스와 튀김 그리고 초밥이 나오고 매운탕과 지리 둘중에 한가지 선택할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여름 특선인진 모르지만 팟빙수도 나와요~

 

 

 

 

 

배부르게 회 한상 해치우고 롯데호텔로 이동하였습니다.

 

 

 

 

 

 

▲ 호텔가는 길에 보이는 마차~LED등이 아주 화려했습니다.

 

 

 

 

 

 

 

 

 

▲ 롯데 호텔의 야경... 조리게 11로 설정한다는게 8로 설정해놓고 ㅠㅠ 거기에 블러까지 ㅠㅠ 슬프네요 ㅠㅠ

 

 

 

 

 

 

 

 

 

 

 

 

 

▲ 처음 온날 부터 찍고 싶었던 롯데호텔의풍차 야경!

 

 

 

 

 

 

롯데호텔의 야경까지 찍고 송군의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몽키비치가 있다고 몽키비치로 ㄱㄱㄱ

 

 

 

 

 

 

 

 

 

 

 

 

▲ 평일이긴 했지만 그래도 휴가철이라 약간은 기대했는데 사람도 없고 제가 기대한 그.. 클럽분위기는 아니더군요

 

 

 

 

 

 

 

 

 

 

 

 

이렇게 몽키비치를 마지막으로 제주도에서의 네번째날을 마치고

 

다음날 아침 비행기로 되돌아 왔습니다.

 

 

차량이 없어 나름 엄청 고생한 휴가였는데

 

뒤돌아 보니 버스여행도 나름 기억에 남고 괜찬은 추억이 된것 같지만.

 

다음부턴 차량없이 제주도 가는 일은 없는걸로~

 

 

하고 4일간의 제주도 여행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PS.

 

경기도 촌놈의 제주도 여행에 송군은 제주도 가이드 극한 알바 하느라 고생했고...

 

모임때마다 초대해주시고 반갑게 맞아주신 송군의 지인분들

 

끼니때마다 귀찬으셨을텐데 밥 챙겨주신 송군의 부모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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