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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6D

황매산 여행(운해편)

 

 

 

황매산 여행 (은하수편) 에 이어서 황매산 여행(운해편)입니다.

 

황매산에서 은하수 촬영을 마치고 텐트친곳으로 내려와 조금 쉬었다가

 

2015년 5월 14일 기준 일출 시간 5시 12분.. 4시 30분정도에 다시 황매산 정상쪽으로 걸음을 옮겼습니다.

 

 

 

 

 

 

 

조금 오르기 시작하니 동이 트기 시작했고 황매산이 보여준 운해에 감탄사가 터저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항상 보여주는 모습인지는 모르겠으나 당시에 저는 정말 운이 좋다고 생각했을정도로 멋진 모습이였지만..

 

사진사의 실력이 미천하여 아름다움을 제대로 담아 내지 못한것 같아 못내 아쉽습니다.

 

 

 

 

 

 

 

 

 

 

 

 

 

 

 

 

 

 

 

 

 

 

 

 

 

▲ 얼마전 A7M2를 구매한 친구 송작가님 포즈는 내셔널 지오그래피 작가 수준!

 

 

 

 

 

▲ 나는 자연인이다~~?

 

 

 

 

 

▲ 연출된 뒷 모습

 

 

▲ 세상의 중심에서...???

 

 

 

 

 

▲ 저도 한번따라해본 의도된 뒷모습..왜 추리닝을 입고 갔는지... 속상하네요 ㅠㅠ

 

 

 

 

 

▲ 이사진 역시 따라해보기...

 

 

 

 

 

 

▲ 구름때문에 일출을 보지 못할줄알았는데 운 좋게도 일출도 감상할수 있었습니다.

 

 

 

 

 

 

 

 

 

 

 

 

 

 

 

 

 

▲ 일출 촬영중이신 송작가님!!

 

 

 

 

 

 

▲ 인터넷 블로그에서 보던 곳을 아침이나 되어서 발견하였습니다. 저 곳에서 은하수를 답고싶었는데 ㅠㅠ

 

 

 

 

 

 

▲ 서쪽으로도 멋진 운해가 깔려있었습니다.

 

 

 

 

 

▲ 황매산 제단이 보이고 그 뒤로는 황매산 정상이 보이는데..정상에 오르는 계단을 보니..도저히 오르고 싶은 마음이 안생겨서... 과감히 포기했습니다.

 

 

 

 

 

▲ 내 카메라에 찍힌 이상 초상권따윈 없다!!(그래도 제친구중에 가장 잘생겼습니다...나이먹으면서 못생겨지는거 같긴합니다만...)

 

 

 

 

 

 

▲ 포즈 잡아주시는 송작가님... (동성을 찍으면 카메라가 고장난다던데...내 6D...고장나지마...)

 

 

 

 

 

 

 

 

 

 

 

 

 

 

 

 

▲ 서쪽운해와 스냅샷

 

 

 

 

 

 

7시쯤 운해 촬영을 마치고 해가 성큼 성큼 오르기 시작하여 텐트(베이스캠프?)쪽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 내려오며 밤에는 보지 못했던 의자가 이뻐보여서 한장 찍어봤습니다.

 

 

 

 

 

▲ 아침을 맞이 하는 이름모를 꽃도 찍어보고요 .

 

 

 

 

 

 

 

 

 

 

이 아래부터는 삼양 14mm로는 근거리 초점잡는게 쉽지 안아 사무방으로 바꿔 끼고 찍었습니다.

 

양재 센터에 한번 갔다오니 더욱더 핀이 잘맞는거 같아서 내심 기분이 좋았습니다.

 

 

 

 

 

 

▲ 어디서 뭔가 많이 본듯한 꽃인데 크기가 상당히 조그만한 꽃도 찍어봤습니다.

 

 

 

 

 

▲ 이꽃도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꽃인데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막 꽃 몽우리를 터트리기 시작하는 이름 모를 꽃!

 

 

 

 

 

 

을 마지막으로 더워지기전에 얼른 철수 하자는 생각으로

 

저에게 멋진 은하수와 운해를 보여준 황매산을 뒤로 하고 집으로 출발!

 

 

 

 

 

 

 

밤새 촬영하고 용인에 도착하여..다시 제차로 환승후 운전대 잡고 출발..

 

송작가님 서울에 떨궈주고...저는 다시 저의 집 월곶으로 오는데...

 

정말 온몸이 저려오고..정말 죽겠더군요.(많이 늙었어요 ㅠㅠ)

 

 

 

 

황매산은 5월 철죽 축제로 유명한데..

 

한번 가서 철죽 군락을 구경해보고싶은데..

 

당분간은...(뭐 2016년 5월까지 기다려야겠지만)장거리 촬영은 쉽게 떠나지 못할꺼 같습니다.

 

 

 

 

 

 

 

ps.

 

이걸로 친구 김군(한번도 출연하지 못함) 송군과 함께 한 황매산 여행을 마칩니다.

 

이번에 함께 하지 못한 친구 주군은 다음에 꼭 같이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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