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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6D

민속촌

밀린 포스팅의 세번째? 인가요..

 

기억이 가물가물 작년 6월에 용산으로 이사를간 친구 병훈이와 함께 에버랜드 꽃 축제를 가려하다 입장료의 압박으로 차선책인 민속촌에 갔었습니다.

 

 

 

 

▲ 민속촉 입구에 있던 주변 안내도... 어딘가를 가면 항상 입구에 있는 안내도를 찍는게 습관이 된거 같습니다.

 

 

 

 

 

 

 

 

▲ 초입에 있던 한우? 황소... 부끄럽냥~

 

 

 

 

 

 

 

▲ 민속촉은 대한민국 사극의 주요 촬영지 이기때문에 곳곳에 어떤드라마 혹은 영화의 배경이였는지 안내하는 입간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부끄러워서 영애씨와 사진은찍지 못했어요 ㅋㅋㅋ

 

 

 

 

 

 

▲ 한옥 처마에 메달려있는 메주 그냥 느낌이 좋아서..

 

 

 

 

 

 

 

▲ 민속촌 관람객들을 위한 상황극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것들 하고있었는데 인파로 인해..뒤에서 멀찌감치 찍어봤습니다.

 

   나름 유머러스 한게 재미있게 봤습니다.

 

 

 

 

 

 

 

▲ 주렁주렁 천들이 메달려있는데 어떠한 의미인지 모르지만 밤에보면 정말 무서울꺼 같아요.

 

 

 

 

 

 

 

 

 

▲ 너무 더워서 아이스크림을 사먹으로 간 곳엔 목공애품들도 판매 하고있었습니다.

 

 

 

 

 

 

 

▲ 구경하다 한컷씩 찍어도 보고요~

 

 

 

 

 

 

▲ 승마 체험할수있는 공간도 있었는데.. 말이 정말 꿈쩍도 하지 안아서 무슨 모형이 이렇게 디테일하게 만들어 졌나 해서 가까이 가봤는데 실제 말이여서 깜짝놀랐네요.

 

   정말 꿈쩍도 하지 안더라는... 신기했어요.

 

 

 

 

 

 

 

 

 

 

▲ 농악 놀이 하는 시간에 민속촌 관람을 하시던분들은 다 모여서 흥겨운 농악놀이 구경을 했습니다.

 

  

 

 

 

 

 

 

▲ 집에 가기전에 줄타기 공연을 하길래 관람을 했는데.. 정말 연세 많으신분이 더운날에 저런 의상을 입고..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저렇게 연세 많으신 분이 공연할만큼 점점 우리 전통 문화를 계승하려는 사람이 없어지는게 좀 아쉽기도 하고 말이죠.

 

 

 

 

정말 날씨 좋은날 친구와 함께 민속촌 나들이였는데

 

아주 꼬꼬마 어렸을때 부모님과 함께 왔던 기억이..(그때 산 민소촌 밥주걱은 최근 몇년전에 집에서 본기억이....)

 

떠오르기도하고 좋았지만 무언가 새로운 느낌은 없더라고요..

 

어렸을때 왔던 민속촌의 느낌 그대로 인것 같습니다.

 

외국인들에게는 꽤나 흥미로울수도 있겠지만..... 저에겐 신선한 느낌은 없었습니다.

 

 

 

 

 

그래도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나들이에는 꽤나 괜찬은 곳 같아요~

 

 

 

 

이로써 밀린 포스팅 세번째가 끝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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