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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즈 T50시리즈(T500HLDA)와 두닷 콰트로 1808의 재탄생

 

이사오면서 책상이랑 의자를 구매하려했지만

짜리몽땅이 안사줘서

심폐소생술 시작

 

 

 

 

2011년에 구매한 시디즈 T500HLDA

T50시리즈에

HLDA 옵션은

 

 

요런뜻~ 2011년에 나름 꽤 비싸게 주고 구매한 시디즈 T50

다~~~아 좋은데 요추 지지대가 나한테는 맞지 안는지..

2015년정도 에 부러져버려서 뜯어내고

고정하는 부분이 남아서 늘상 눈에 가시였는데

분해해서 제거 하기로 마음먹음

분해하다 부셔지면 새로 하나사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

하는 마음으로 분해 시작!

 

 

워~~ 변신할듯 8년간 사용하면서 이렇게 분해는 처음해봄 8년만에 메쉬부분 분해해서 세탁했는데

꾸정물이 말도 못하게 나옴 ㄷㄷㄷㄷ

 

 

 

2011년 3월 7일 생산.. 이제 보내주고싶지만.. 크윽 ㅠㅠ

몇년만 더 버텨줘..

 

문제의 등판의 요추 지지대 고정부위 메쉬때문에 저 나사를 풀수가 없었는데 싹다 분해 하고나니 속이다 시원~

 

 

크윽 앓고 있던 사랑니 뽐은것같은 후련함!!

요추지지대는 정말 비추라고 적을라고했는데

얼마전 동생이 같은의자를 사서 (장수모델 ㄷㄷㄷ)  봤더니

좀 업그레이드가 되있어서 뭐라 말을 못하겠음 ㅋㅋ

 

 

 

 

 

 

그리고 이제 본격 심폐소생술!!!

 

크윽... 2011년에 구매할땐 인조가죽 옵션이 있었는데 요즘은 단종된건지 구매할수가 없어서

그레이로 지름

하~~ 좌판바꾸니 완전 새거같은 느낌 ㄷㄷㄷ

 

 

 

 

 

 

 

헤드레스트.. 이유를 모르겠는데 (아마 염색약이라고 추정)

어느날 녹아있어서 지웅이 천 기저귀로 감싸서 사용했는데 새걸로 교체!

 

 

 

 

 

예전에 이삿짐 옮기다가 쓸림 ㅠㅠ

 

 

 

 

 

헤드레스트 주문하니 앗세이 부품에 들어있음 ㅋㅋ

디자인이라기보다는 색상이 바뀜~

 

 

쓸린자국은 아쉽지만 뭐 이정도면~ 만족!!

 

 

 

그리고 바퀴는 별생각 없었는데 헤드레스트하고 좌판 바꾸고

몇일 있다가 고장남 ㅜㅜ

바퀴 4개 주문~!

 

 

 

크윽!! 바퀴까지 바꾸니 진짜 완전 새것 느낌 ㅎㅎ

 

 

짜잔~~매쉬부분만 조금 버텨주면 앞으로 8년은 더 쓸수 있을지도..

이렇게 부품을 따로 판매하다니

시디즈에 대한 만족도 엄청 상승!!

이거시 심폐소생술!!

 

 

 

 

 

 

 

 

그리고  의자뒤에 앙상하게 프레임만 보이는게 두닷 콰트로 1808

시디즈 의자와 같이 구매 햇으니 2011년에 구매한 책상

사이즈가 1800 X 800 인데 이사한 집 내방에 넣을수가 없는 크기

그리고 너무 크다보니 약간 얄창거리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사오면서 책상 크기를 줄여버림

 

불필요한 부분을 잘라내고 엔드밀로 조립가능하게 가공

 

 

 

그리고 조립!! 이건 내가 가공쪽 일을 하기때문에 가능

가공업체에 가공해 달라고하면 귀찬아서 안해줄지도 ㅎㅎ 

 

 

그리고 상판이 남았는데 두닷에서 상판을 따로 판매를 하지만 사이즈를

내방에 딱 맞췄기때문에 건조기 선반에 들어갈 나무 구입할때 같이 구매

 

2019/12/17 - [My Home] - 건조기 선반 제작

 

 

 

 

바니쉬 칠은 쉽지만 문제는 목제 사포질 ㄷㄷ

먼지가 엄청나니 꼭 마스크를 착용하고 해야함

사포질>바니쉬>사포질>바니쉬 보통 2회하지만 책상 상판이라 3회 반복

 

 

 

 

 

 

 

짜잔~! 완성 ~~!!

이케아 헬메르(HELMER) 서랍장도 아마 2011년에 구매한듯 ㄷㄷㄷ

그리고 오른쪽엔 카메라 제습함

 

 

이사할때 버리고 오려했던 의자와 책상 심폐소생술 완료!

저렴한 가격에 만족도가 꽤 높은 작업이였음!!

책상과 의자가 완성되었으니

 

 

이제 컴퓨터 조립하고 책상위 정리하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