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스피드라이트 끝판왕!!이라 불리우는
speedlite 600EX-RT를 구매하게된 이유는..
서울 국제 모터쇼에 다녀온후 사진을 보고 있자니..
모델분들의 얼굴에 그림자 하아 ㅠㅠ 깊은 빡침에 못이겨..
SLR 클럽 회원분들의
스트로보는 필수죠~
스트로보는 필수죠~
(여기서 잠깐! 스트로보보다는 스피드라이트가 좀더 정확한 표현이라고 합니다.)
라는 댓글에 힘을 얻어 질렀습니다.
사실은 요즘 캐논 캐쉬백 이벤트 때문에 EF 70-200mm F2.8L IS II USM (일명 새아빠 백통)을 구매 하려할까 하다가
아무리 생각해도 구매하면 제습함에서 화석이될 가능성이 높아 보여 포기하고
speedlite 600EX-RT + EW-72 + BG-E13 으로 선회 하였습니다..
speedlite 600EX-RT 끝판왕 답게 가격도...
20% 쿠폰 사용하니 오픈마켓 최저가와 비슷한 가격으로 구매 하였습니다.
▲ 박스엔 일단 뜯으면 불량아닌이상 반품 불가라는 무서운딱지가 붙어있습니다.
▲ 모바일로사전 예약해서 필요도 없는 P&I 초대권 두장-_-;이걸 삼성역에서 암표상 아저씨들이 5,000원에 팔더군요-_-; 캐논플렉스 가면 엄청 쌓여있던데....
▲ 캐논은 구매후 정품등록을 하면 보증기간이 기본1년+1년 해서 2년으로 늘어납니다.
중고 구매로 인해 재등록을 하면 +1년이 없어지니 캐논 중고구매시 유의 하세요.
▲ 사용설명서와 제품 보증서
▲ 컬러필터 홀더와 파우치
▲ speedlite 600EX-RT 본체와 파우치. 파우치 안쪽에는 오리발같이-_-(명칭을 모르겠어요) 아무튼 그놈이 들어있습니다.
▲ speedlite 600EX-RT는 전용 베터리를 사용하지 않고 AA베터리를 사용하여 범용성을 높였습니다.(급할땐 편의점으로 달려!!!)
▲ speedlite 600EX-RT 파우치 안에 들어있던 다리를 결합하면 이런 귀요미 스타일로 변신합니다.
그리고...
노약자및 임산부는 스크롤 금지......
▲ speedlite 600EX-RT 구입후 처음으로 찍어본 셀카-_- (무보정 리사이즈) 노출이 오버가 되긴했는데 뽀샤시 하니 잡티가 잘 안보이는군요.
ps. 안구테러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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