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감성? manfrotto MT190CXPRO3 삼각대& KPS NT-40

2014 P&I 서울 국제 사진 영상 기자재전에

 

간 김에 삼각대를 한번 보고 구매할지 말지를 결정하기로 생각했었습니다.

 

애시당초 MT190CXPRO3를 눈여겨 보고 간것도 있지만.

 

실제로 보니 딱 마음에 들더군요.

 

포토클램과 짓조.. 라는 고가의 브랜드는 구매하고 싶어도..

 

저같은 빈민에게는 넘사벽의 가격대를 형성하고있어..

 

구매하고싶어도 구매할수가 없는 ㅠㅠ 그런......

 

슬픈 이야기는 ...

 

 

여기까지하고 ㅠㅠ

 

 

 

 

 

 

 

 

 

 

 

 

 

 

 

2014 P&I 서울 국제 사진 영상 기자재전 마지막날이기도 하고 혹시나 막판 떨이라도 할까 해서 거의 끝나가는 시간에 구매를

 

했는데..

 

저의 촉이 딱 맞아 들었습니다.

 

행사가가 328,000원 이였는데 300,000원에 업어왔으니..

 

인터넷 최저가보다도 저렴하게 구매해서 뿌듯합니다 ㅋㅋㅋ

 

manfrotto MT190CXPRO3와 manfrotto MT190CXPRO4를 두고 고민해봤지만..

 

삼각대는  4단 보다는 3단이라고 배웠기에..

 

 

manfrotto MT190CXPRO3로 결정 했습니다..

 

어짜피 트레블러형처럼 거꾸로 접히는 타입도 아니기에.. 10cm정도의 차이는 그냥 무시하기로 했죠..

 

 

 

 

 

 

 

 

 

▲ Made in italy!!! 마치 페라리에 강렬한 레드는.. 개뿔.. 그냥 마데인 차이나보다는 훨씬더 신뢰가 가는정도?

 

   보증기가는 무려 10년!! 이라고 적지만..여타 다른회사들도 이정도는 해주지 안을까 싶네요 ㅎㅎ

 

 

 

 

 

 

 

 

 

 

 

▲ 꺼내서 쫙~ 한번 펼처봅니다. manfrotto MT190CXPRO3 를 구매하기로 결정한 요소 중에 한부분.. 디자인!!

 

   하앍~ 삼각대 치고 너무 이쁘지 안나요?

 

 

 

 

 

 

 

 

 

 

 

 

▲센터컬럼부분의 볼헤드 결합부는 고무마게로 마감되있습니다. 센스있게 바닦부분은 맨프로토의 로고를 각인하였죠.

 

  볼헤드를 결합하더라도 확인이 가능한 물방울 수평계도 나름 센스있죠?

 

 

 

 

 

 

 

 

 

 

 

▲삼각대 길이 부분을 조절하는 부분인데... 다른 회사들은 전부 돌려서 조이는 방식을 채택하고있는데

 

   맨프로토만큼 클립식을 고집하것 같습니다.

 

   포스팅하지는 안았지만 M-5 미니 삼각대에서 조임방식을 사용해봤는데 쫙~! 펴는거는 쉬운데 조금 미세하게 조절하는건 클립식이

 

   유리한것 같고 각자 장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채결력은 돌려서 조이는 방식이 더 좋다고 합니다.

 

 

 

 

 

 

 

 

 

 

 

▲ 카본과 마그네슘이 사용되었다는 로고가 보입니다.

 

 

 

 

 

 

 

 

 

 

 

 

 

▲ manfrotto MT190CXPRO3 를 구입하게된 가장큰 이유중 하나가 대포모드!!!

 

   사용은 안해봐서 뭐가 편한지 좋은건지 모르지만..

 

   그냥~ 뭔가 특이한 manfrotto MT190CXPRO3 의 장점입니다.

 

   접사할때 매우 편리하겠죠?

 

 

 

 

 

 

 

 

 

 

 

 

 

 

 

▲ manfrotto MT190CXPRO3..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이지링크..

 

    DSLR 외에도 다른 부수적인 물품을 거지할수있습니다.

 

 

 

 

 

 

 

 

 

 

 

 

 

 

 

▲ 맨프로토에서 만든 가방은 아닌것 같고 세기 P&C에서 행사용으로 제작한듯한 가방인데.

 

   쿠션도 괜찬고 manfrotto MT190CXPRO3 와 볼헤드 결합후 수납싸이즈가 딱 맞아서..괜찬은것 같습니다.

 

   원래는 manfrotto MT190CXPRO3와 볼헤드 세트를 구매해야 주는건데.. 이것도 뭐 그냥 달라니깐 쿨하게 주더군요 ㅎㅎ

 

 

 

 

 

 

 

 

 

 

 

 

 

원래는  

 

2014 P&I 서울 국제 사진 영상 기자재전에서 KPS-NT40도 같이 구매하려고 하였으나..

 

인터넷 최저가..보다 개미눈꼽만큼이지만 비싼가격도 있고  그때까지 확실히 도브테일 방식으로 구매할지..

 

KPS 단독 타입인 슬림플레이트로 구매할지 확실히 답을 못내렸던 상황인지라..

 

집에와서 고민을 좀더 해본후 구매한건.. KPS-NT40 이였습니다..

 

 

▲ KPS-NT40 와 범용 플레이트 SU10

 

 

 

 

 

 

 

 

 

 

 

▲KPS 볼헤드에만 결합이 가능한 범용 플레이트..SU10 쪼매난게 가격이 어휴 ㅠㅠ 현기증 나네요 ㅎㅎ

 

 

 

 

 

 

 

 

 

 

 

 

 

▲ M-5 미니 삼각대에들어있는 도브테일 플레이트와 슬림 플레이트의 비교샷~!

 

   확실히 얇기도 하고 6D에 장착했을때도 이질감이 훨씬 적었습니다.

 

   정말 대만족이였어요.6D에 도브테일을 장책했을땐 이질감때문에 항상 사용후 분해 했었는데

 

   SU10은 장착후 아직 한번도 분해 한적이 없습니다.

 

 

 

 

 

 

 

 

 

 

 

 

 

 

 

▲ KPS NT-40의 개봉 사진과 물방을 수평계 MTCX190PRO3 에 붙어있는것 까지하면... 모두 4개의 물방을 수평계가 있군요..

 

   하지만 전 수평따윈.. 6D에 기본기능.. 디지털 수평계를 이용한다는게 함정..

 

 

 

 

 

 

 

 

 

 

 

 

 

 

 

 ▲ MT190CXPRO3 와 싱크로율 상당히 괜찬습니다..  호루수벤누에서 판매하는 NT-40R(붉은색이라..R..인듯..)를 구매할까도 했지만.

 

    전 심플한게 좋아요~

 

 

 

 

 

 

 

 

 

 

 

 

▲ 그리고 이건1/4인치 규격을 3/8로 인치업해주는 호루스벤누 부시 어뎁터 입니다.

 

   판매가격 800원 배송비 2,500원... ㅎㄷㄷㄷㄷ

 

   부시 어뎀터를 구매한 이유는..

 

 

 

 

 

 

 

 

 

  

 

▲ 제가 항상 휴대 하고 다니는 프로포토의 명기!!

 

   M-5에 KPS NT-40을 결합하기 위해서 입니다 ㅎㅎ

 

 

 

 

 

 

 

 

 

 

 

▲ 약간의 가분수 같지만.. 나름 트레블러형이라 다리가 위로 접히긴 하는데..그런기능 따윈 포기해야하지만..

 

   그래도 도브테일방식에서 슬림플레이트 방식으로 통일하는 방법은 이방법 밖게 없어서 ㅎㅎ

 

   가분수 조합이 되어 버렸네요 ㅎㅎ

 

 

 

 

 

 

 

 

 

 

 

 

 

 

▲ 그래도 뭐 브레디 포토백에 쏙하고 들어 갑니다~ ㅎㅎㅎ

 

 브레디 포토백의 내부공간

 

 사무방이 마운트된 6D KPS NT-40이 결합된 M-5가 넉넉히 들어가는 정도입니다.

 

 매일 출근할때 들고 나가서.. 한번 열어보지도 안고 ..퇴근할때 집에 들고들어오는...

 

 

 

 

 

 

 

 

 

이제 더이상의 주변기기 뽐뿌는 오지 안을꺼 같습니다..

 

이제 오로지 렌즈..

 

렌즈 뿐이군요 L렌즈 뽐뿌가 상당히 오고 있는데 아직도

 

갈팡질팡 결정을 못내리고 있기보다는..

 

 

돈이가 없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