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비라2를 처음 중고로 구매하고
그래도 생애 첫 차인지라 깨끗하게 타겠다는 생각에
셀프 세차를 해본답시고... 세차용품을 사서 한번하고 때려친후...
세월이 지나
SM6를 구매 하고 첫 신차니까~
네이버 세차 카페의 대명사 퍼펙트 샤이닝에 가입..
정보입수
물품 셀렉.. 하...
뭔놈의 케미컬(유식하게~)종류가 이리도 많고..
비싸기도 비싸고...
장바구니에 담고나서 결제액을 보니.. 이걸 내가 잘하는건가 싶기도하고..
해서..
저처럼 처음 셀프 세차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하는 생각이 포스트를 작성해 봅니다.
이 글은 절대 적으로 개인적 취향에 의해 ..?작성된 글이고
만약 저보다 많은 지식을 아시는 분은 잘못된 부분 지적을 부탁드립니다.
일단은 셀프세차의 프로세스
-필수
-선택
-세차장 도착
-주차후 본네트를 열고 차량의 열기를 식힌다.
-열기를 식히면서 세차용품을 꺼내고 내부 세차
-셀프 세차장 베이에 입성!!(차량에서 내리기전에 sm6는 바로 와이퍼를 올릴수 없으니 와이퍼 스틱?을 가장 아래로 한번 내려준후 하차)
-철분제거제 or 프리워시 (휠이 더럽다면 휠크리너 분무)
-5분 정도 방치 하는 동안에 버킷에 카샴푸를 적당량 덜고 수돗가에가서 버킷의 반정도 물을 받아온다.
-고압수를 차량에 뿌리기전에 버킷에 푹 담궈서 발사~!(이리하지 안으면 물벼락 맞습니다.)하여 카샴푸 거품을 내주고 위에서 아래로 고압수를 발사~!
-와이퍼를 올려주고 워시 미트를 사용하여 이것역시 위에서 아래로
동글동글 X 일직선으로 O(오랜 기간 셀프 세차를 하게되면 어쩔수 없이 미세 흠집이 생기는데 동그란게 더 티가 잘난다 카더라..)
워시 미트는 2개를 준비하여 상부 하부를 따로 쓰고 중간중간 이물질이 워시미트에 껴서 차량에 흠집을 내지 안도록 자주 헹구어 가며 미트질을 한다.
-미트질을 다하면 휠브러쉬나 디테일 브러쉬를 사용하여 아무튼 구석 구석 닦아준다.
-그리고 고압수 발사~! 이것역시 위에서 아래로~
-타이어 광택제를 뿌리거나 ? 바릅니다.(마르는데 시간이좀 걸리는듯 하여...)
-이제 베이에서 차량을 뺀후 드라잉타월을 이용하여 차량 후드에 넓게 펴서 물기를 닦는게 아닌 쓸어 내린다는 생각으로 드라잉을 한다.
(차량틈세 물기는 셀프세차장의 에어건을 이용하면 편하게 닦아 내실수 있습니다 머니 is 뭔들~)
1시간 내외작업의 작업이며
여기까지가 일반적인 셀프세차의 끝
여기서 부터는 선택 사항 입니다.
-드라잉을 마친후 페인트 클렌징 (1~2달에 한번정도가 적당하 카더라~)
-글레이즈를 이용하여 도장면 정돈
-실런트 OR 고체 왁스를 이용하여 버핑
이렇게 하면 보통 최하 3시간~5시간이 걸립니다.
참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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