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야경[14mm,85mm]

시정도 좋고 가슴도 답답하고..(이놈의 가슴은 맨날 답답함...)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서 퇴근후 남한산성을 찾았습니다.

 

태어나서 남한산성은 처음 가본거 같은데 인터넷 검색으로  네비게이션에 국청사를 검색해서 가면된다고 하여

 

국청사 도착을 했지만.. 밤이라 어두워서 뭐 ..어디로 가야할지를 모르겠더군요.

 

다행이도 지나가는 분한테 물으니..

 

야경찍는 포인트를 자세히 알려주신 덕분에 무사히 촬영하고 집으로 돌아올수 있었습니다.

 

더 이상 딱히 설명할 것도 없고.. 야경찍으로 가시는분들은 꼭 국청사!를 기억하세요!

 

 

 

 

 

 

 

▲ 남한산성 야경은 보통 준망원 계열을 많이 챙겨 가신다길래 85mm만투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삼양 14mm를 챙겨가서 14mm로 찍어본 전경인데 뭔가 위아래로 압축된 느낌이네요.

 

   실제로 가서 보시면 우와~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실겁니다.

 

 

 

 

 

 

 

 

 

 

 

 

 

 

 

 

 

 

 

▲ 위에 두사진은 85mm만투로 찍은 사진입니다.

 

   촬영당시에는 남산타워가 잘 보이지 안았는데 장노출의 힘인지 몰라도 사진상으로는 보이는군요.

 

   센터에는 제2 롯데월드!! 정말 크긴 크네요. 아직도 공사가 한창인걸로 알고 있는데  제2 롯데월드가 완성되면 다시 한번 찾아가봐야겠습니다.

 

 

 

 

 

 

 

 

 

서울 인근에 거주하시는분들중에 가슴 답답하고 바람 쐬로 가고 싶을땐 남한산성 강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