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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6D

이태원 나들이 (경리단길)

의외로 경리단길에서 찍은 사진이 얼마 없네요.

 

이때쯤 몸과 마음이 지쳐서 ㅠㅠ

 

사진찍을 생각도 못했던것 같습니다.

 

 

 

 

▲ 뭔지 모르지만 줄이 엄청 길었던 이창수셰프의 우유공방  오픈한지 얼마되지않아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 갈로 할로? 저의가 간날에 오픈한 꼬치집인데 꼬치 시키면 맥주 꽁짜로 준다고해서.. 사먹어보았지요 ㅋㅋ

 

 

 

▲ 제가 먹은 치즈 닭꼬치 가격은 3700원인가 했는데 싸다는 느낌은 안들었지만 꼬치는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꽁짜로 준 생맥주는 전 맛없어서 먹다가 버렸네요~

 

 

 

 

 

 

 

 

 

▲ 경리단길에 있던 맥주집이였는데 자리가 정말 명당!! 뷰도 좋고 바람도 시원시원하게 불고 저한테 이태원에서 가게 하나 하라고 하면 이 가게를 인수해서 하고싶습니다.

 

 

 

 

 

 

 

 

▲ 의미없는 스냅샷.

 

 

 

 

 

 

 

 

▲ 경리단길에 있는 옷집에 들려서 잠시 구경도 해보고요~이태원의 모든 옷집은 재미있는 소품이 많아서 쇼핑하기도 재미있을꺼 같습니다.

 

 

 

 

 

 

▲ 레몬 음료를 파는 곳이였는데 레몬나무장식이 재미있게 생겨서 한장찍어봤습니다.

 

 

 

 

▲ 더 글램핑  캠핑식으로 즐길수있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H형이 나이키에서 구매할께 있다고해서 저는 아이쇼핑~

 

 

 

 

 

 

▲ 저는 누군지 모르지만 유명한 친구니..나이키 티셔츠에도 프린트 되어있겠죠?

 

 

 

 

▲ 추억의 스페이스잼~ 마이클 조단!!

 

 

 

 

 

 

▲ 감성 돋는 나이키 티셔츠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그냥 눈으로만 보고왔네요.

 

 

 

 

 

 

 

 

그리고 이태원 나들이의 목적이였던 쟈니 덤플링!으로 향하였습니다.

 

 

 

 

▲ 제가 생각하는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쟈니 덤플링 규모도 생각보다 적었습니다. (6테이블)

 

 

 

 

 

 

 

▲ 기본 반찬은 단무지와 중국 사람들이 김치처럼 먹는거라는데..이름은 까먹었습니다.

 

 

 

 

 

▲ 날씨가 더우니깐 칭따오 한잔~

 

 

 

▲ 중국식 물만두 안에는 고기와 새우가 들어있습니다.

 

 

 

 

▲ 이건 군만두 이것 역시 고기와 새우가 들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쟈니 덤플링의 맛은..여기에 왜? 줄을서서 먹는거지 ㅠㅠ? 이느낌?? 중국음식 특유의 향차이 냄세는 나지 안아서 그럭저럼 먹을만했지만..

 

 저는 신림사거리 만두집의 부추 만두가 더 맛있더군요..

 

 

 

이렇게 H형과 이태원 나들이를 마치고...신림동에서 형과 간단하게 한잔더하고 이태원 나들이는 끝이 났습니다.

 

 

 

 

 

시정이 엄청 좋았지만 햇살이 너무 강해서 힘들긴 했지만..

 

간만에 푸른 하늘을 맘껏 볼수 있어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p.s

 

K양이 중간에 합류 할수도 있다고 해서 인물 사진 찍으려고

 

만투와 스트로를 챙겼지만 마운트도 안해봤네요 ㅋㅋ(동성 사진찍으면 카메라가 고장난다는 전설이 있어서 동성사진은 왠만해선.. 안찍습니다...무거워 죽는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