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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6D

이태원 나들이 (해방촌)

 타들어갈 것 같은 더위에 시원한 맥주 한잔 하러 길을 나섰습니다.

 

 

 

▲ 우리나라 길거리 같지 안은 분위기의 이태원 거리.

 

 

 

 

 

 

 

▲ 열심히 촬영중이신 H형~ 열혈 사진사!

 

 

 

 

 

 

 

▲ 이분은 열심히 공부하시는 모습이 이뻐보여서 도촬했는데 ...초상권침해로 고소하진 안겠지요?

 

 

 

 

 

 

 

 

▲ 뭔가 분위기 있어보이는 건물~ 딱 봐도 맥주 파는곳 같네요.

 

 

 

 

 

 

어디로 들어갈까 보다가 H형이 가자는 곳으로 일단 태양을 피해 피신 했습니다.

 

 

 

 

 

 

▲ 이름 모를 맥주와 나초! 역시 맥주엔 나초! 잘어울려요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 가게 분위기가 좋아보여서 한컷~조리게 개방하면 감성컷이라고 우겨봅니다~

 

 

 

 

 

 

 

▲ 시원하게 맥주 한잔하고 나오는 가게의 입간판인데 친구? 친구한테 돈받냐? 응 ㅠㅠ?

 

 

 

 

 

 

 

 

▲ 로스엔젤레스 9.590km 샹하이 885km 의 센스가 돋보이는 입간판 ㅋ

 

 

 

 

 

 

 

 

▲ 형형색색 이쁘게 페인팅된 스케이트보드들

 

 

 

 

 

 

 

 

▲ 이태원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경리단길을 알리는 표지판

 

 

 

 

 

 

 

 

 

 

 

 

 

 

▲ 벨을 눌러야 들어갈수 있는 마피아 치킨집!

 

 

 

 

 

 

 

 

▲ 해방촌으로 가는 길...헉헉 덥다더워 ㅠㅠ

 

 

 

 

 

 

 

 

 

▲ 해방촌 오르는 길에 스스로 모델을 하겠다던 친구? 응? 이름은 잘모르겠지만 지이~? 지이~라고 했습니다.이 친구한테 메일로 사진 보내줘야 하는데...마음에 안든다고 찾아오면..

 

 

 

 

 

 

 

 

 

 

▲ 우편함이 신기하게 생겨서 한컷!!

 

 

 

 

 

 

 

 

 

▲ 해방촌에 뭔가 기대를 하고 갔는데..그냥 평범한 여느 동내와 다를게 없었습니다.

 

정상에 올랐?을때 뷰는 좋았습니다.14mm 안챙겨간게 후회되더군요 ㅠㅠ

 

 

 

 

 

너무 더워서 동내 슈퍼에 들려 음료수를 사먹으며 슈퍼 사장님께 이동내는 뭘 찍으로 많이들 오냐고 물으니..

 

자기도 모르겠다더군요. 뭐 특별한 것도 없고 사람 사는 곳이 다 같은데 무얼 기대하며 오는건지 모르시겠다며.

 

저도 취미 생활로 사진생활을 하지만.. 뭔가 제가 죄짓는 느낌도 살짝 들었습니다.

 

 

 

 

 

 

 

 

 

▲ 해방촌 예배당

 

 

 

 

 

 

 

 

 

▲ 해방촌을 내려오면서 그냥 이뻐보이길래.. 한컷 찍고

 

 

 

 

 

H형과 함께 경리단길로 향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