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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茶飯事

중국 청두 출장 2

1편은 여기 클릭 

 

 

 

 

출장기간중 주말이여서 팬더파크인가 -_-;

 

이름은 잘 기억 나지 안지만 거길 갈까 하다 그냥 주국 시내 구경이라도 한번 하고싶어 청두 최대 번화가인 춘시루로 출발하였습니다.

 

택시 타고 가면 꽤나 먼 거리라고 하길래 호텔에서 택시 타고 지하철 역으로 출발~

 

 

 

 

 

 

 

 

 

 

▲ 중국 지하철 엄청 안좋을꺼 같다는 느낌이 강했었는데  생각보다 엄청 잘 만드러 놨더군요. 한국지하철 보다 나았던거 같습니다.

 

 

 

 

 

춘시루에 도착해서 배가 고프길래 어디가서 이상한거 먹지 말고 맥도날드나 가자 싶어 맥도날드로 ㄱㄱㄱ

 

 

 

 

 

 

 

 

 

 

 

▲ 중국에서 원피스가 한참 유행인건지 해피밀 장난감이 무려 원피스 미니카!!!! 쵸파!!! 너무 가지고싶어서 사왔습니다........

 

 

 

 

 

 

 

▲ 더블 치즈버거를 사먹었습니다. 맥도날드는 역시 어딜가나 평타~는 치는것 같아요~

 

 

 

 

 

 

 

 

 

 

▲ 춘시루에서 가장 큰 백화점인 IFS 빌딩. 빌딩에 매달린 팬더곰 엄처 귀여웠습니다. 청두가 팬더가 유명하긴 한가봐요.

 

   혹시나하고 명품관에 가봤는데.. 명품은 역시 어딜가도 비싸더군요 ㅠㅠ

 

 

 

 

 

 

 

 

 

 

 

 

 

▲ 제가 춘시루에 갔을때 IFS 백화점에서 도라애몽 엑스포를 하고있었습니다 저 안쪽에서 도라애몽이랑 사진찍으려면 줄을 서야 했는데 너무 길어서 포기하고 그냥 밖에서 찍어봤네요.

 

 

 

 

 

 

 

▲ 자국민 호구로 본다는 삼성이 중국에서 보니 왜이리 반갑던지...

 

 

 

 

 

 

 

 

 

▲ 이분은 뉘신지 모르겠지만 뭔가 훌륭한 분이니.. 동상까지 떡하니 만들어졌겠죠?

 

 

 

 

 

 

 

 

▲ 중국 공안 차인데 막 포스가 느껴졌습니다.

 

 

 

 

 

 

 

 

▲ 컨버스 디스플레이가 이쁘게 잘되있길래 한장 찰칵!

 

 

 

 

 

 

 

▲ 소니 방수 블루투스 이어폰..진짜 저렇게 판매 한데요!!세상 너무 좋아졌죠?

 

 

 

 

 

 

 

 

 

▲ 여긴 여성 보세의류점 같은데 이름이 서울역이더라고요 ㅎㅎㅎ

 

 

 

 

 

 

 

 

 

 

 

 

 

 

 

▲ 걷다고 목도마르고 와이파이도 쓸겸 스타벅스에서 카라멜마끼에또~ 한장 마시는 된장짓도 해보고요~

 

 

 

 

 

 

 

 

 

 

 

 

▲ 어디서 봐도 전지현씨는 이쁘네요 ㅎㅎㅎ dove인가 초코렛 광고에 김수현씨도 자주 등장했습니다. 별그대가 한창 중국에서 유행할때였어요~

 

    사진은 없지만 일행들 사다주려고 KFC에 갔는데 별그대 포스터도 많이 붙여져있고 치맥의 열기가 느껴졌습니다.

 

 

 

 

 

 

 

 

 

▲ 김밥집을 찾았는데 대희네 한국김밥.... 그냥 말만 한국김밥이고 한국말 할줄아는 사람도 없고... 그냥 ㅠㅠ 퓨전 김밥이라고 하죠 ㅠㅠ

 

 

 

 

여튼 KFC와 김밥을 사들고 춘시루 나들이를 마쳤습니다.

 

 

 

▲ 셀카 한장으로 춘시루 나들이 끝!

 

 

 

 

 

 

 

 

 

 

 

 

 

 

 

다음날 아침..

 

 

 

▲ 호텔 조식인데... 전 그냥 식빵에,딸기잼과 버터,계란후라이,베이컨  그리고 쌀죽 만 주구장창 먹었네요.

 

 

 

 

 

 

그리고 저녁 당골집이된 가게 인데 일단 쌀밥 주는곳이 최우선 이였기때문에 이곳에 갔습니다.

 

 

음식 사진을 찍은 이유는 중국어 가능한 사람이 없을때 가서 사진보여주고 이거 달라고 하려고 입맛에 맛는 음식들을찍어놨습니다.

 

 

▲ 사진이좀 지져분하긴한데 ㅋㅋ 쪽파와 계락을 함께 볶은거 같은데 정말 별거없는데 맛있었습니다.

 

 

 

 

 

 

 

▲ 이건 누릉지 튀겨서 타수육 소스 같은거랑 나왔는데 햄만 빼고 먹으면 꽤 먹을만 했습니다

 

   뒤쪽에 감자 얇게 썰어서 고추와 함께 튀긴건 맥주안주로 굿이였고요.

 

 

 

 

 

 

 

▲ 이것도 오이를 어떻게 볶은거 같긴한테 맛있었습니다.

 

 

 

 

 

대충 찍은 사진들을 정리하니 이정도 인거 같군요...

 

그후로는 일때문에 정신도 없고 별로 찍을만한것도 모르겠고 쉬는 날도 없어 나들이도 못갔기에...

 

 

이정도로 중국 청두 출장 포스팅을 마치도록 할께요~

 

 

 

 

 

 

 

 

 

 

 

 

 

 

 

 

 

 

 

 

 

 

 

 

 

 

 

 

 

 

 

 

 

 

 

 

 

 

보고싶었어!!! 인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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