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日常茶飯事

중국 청두 출장 1

일단 전 청두에 대해서 전혀 모르니 위키백과에서 복사해 왔습니다.

 

이 포스팅의 모든 사진은 G3. cat6 가 고생해 주었습니다.

 

 

청두(성도, 중국어: 成都, 병음: Chéngdū)는 중화인민공화국 서남부 쓰촨 성의 청사 소재지이다.

온난한 기후를 비롯한 유리한 자연 조건으로 일찍부터 농업이 발달하였다.

청두는 중국 서부 지역의 중심지이다. 청두 공항은 1984년부터 국제공항의 역할을 하고 있고 현재 아시아나항공이 인천-청두 노선을 주 2회 운항하고 있다. 청두는 특히 서부대개발 사업을 계기로 중요성이 더해가고 있다. 1896년 세워진 쓰촨 대학교는 중국을 대표하는 대학교 가운데 하나이다.

2005년 2월 26일에는 주 청두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개설되었다.

 

 

 

이런거 다 집어 치우고 ㅠㅠ 사장님이 가라고 해서 갔어요ㅜㅜ

 

 

 

인청 공항에서 시간대가 안맞아서 아시아나 못타고 에어차이나 타고 슝슝 날라갑니다~

 

 

 

 

 

 

 

 

▲ 비행기 처음 타본양.... 사실 해외로 나가보는건 처음이였습니다. 하늘이 멋지길래 막찍었어요.

 

   그리 멀지도 않은 거리지만 국제선을 타고 가서 중국 어딘가에서 착륙하고 타고온 비행기가 국제선에서 국내선으로 변경되는 마술?을 목격한후 청두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 머물럿던 곳은 산슈이 호텔이라고 이름만 호텔인 ...뭐 한국 모델수준보다 조금 좋은 곳에서 머물렀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일을 하로 ㄱㄱㄱ

 

 

 

 

 

 

 

 

 

 

▲ 점심때 간단하게 먹은 볶음밥이 였는데 입맛에 이게 딱 맞아서.. 일주일 내내 점심은 이 볶음밥으로 먹었습니다.

 

   나름 비위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향차이는 저한테 안맞았어요.. 사천음식 맛있다는건 다 거짓부렁이였습니다 ㅠㅠ

 

 

 

 

첫날은 뭔가 아구가 안맞아서 후딱 튀근하고

 

호텔 근처에 있는 시장 구경을 갔습니다.

 

 

 

 

▲ 청두에있던 PC방 LOL 많이 하더라고요~

 

 

 

 

 

 

 

 

 

 

▲ 우리나라 호떡같은거였는데 크기가 ㅎㄷㄷㄷㄷ 엄청났습니다. 시장 골목 시작부터 향차이 냄세가 진동을 해서 저는 맛도 안봤네요.

 

 

 

 

 

 

 

▲ 뭔지 모르지만 맛있게 구어지고 있었지만 이또한 향차이 냄세 진동 ㅠㅠ

 

 

 

 

 

 

 

일단 이근처 맛집이라는 중국식 샤브샤브집으로 갔습니다.

 

 

 

▲ 중국 소주?라고 불리우는 빠이주 이것도 도수에 따라 종류가 천차만별이더군요.

 

 

 

 

▲ 이지역 맥주라고 하던데 맛은 괜찬은것 같았어요~

 

 

 

 

 

그리고 드디어 나온 샤브샤브~

 

 

▲ 더럽게 맛없어서.. 그냥 맛만보고 구경만 했습니다.. 한쪽은 겁나 매운맛 한쪽은 느끼한 닭기름맛-_-; 아아... 난 뭘 먹어야하는가 ㅠㅠ

 

 

 

 

 

식사를 마치고 다시 시장구경~

 

 

 

 

 

▲ 냉장이라는 문화가 거의 없는곳이라 노점에 그냥깔아 놓고 판매 합니다. 호텔에도 냉장고가 없어서 놀랐어요... 중국 출장내내 얼음물이 가장 마시고 싶었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그냥 기억나는 것만 찍어서..

 

몇째날 그런 개념이 없네요.. 일 하로 온거니.. 정신이 없습니다ㅠㅠ

 

 

 

 

▲ 청두는 맑은날이 별로 없다고 해요.. 일하로 온 공장인데 이날은 좀 맑은거 같아서 한컷 찍었네요.

 

 

 

 

 

또 다시 일끝나고 호텔 주변 구경~

 

 

▲ 팽이치는 할아버지~ 똭똭 채찍 휘두르는 솜시가 보통이 아니셨어요~ 몇일 동안 자주 뵌거 같습니다.

 

 

 

 

 

 

 

▲ 시장 한복판에 이동식 놀이방? 이 있더라고요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더군요~

 

 

 

 

 

 

 

 

 

▲ 우리 일행의 저녁 당골집입니다~ ㅋㅋㅋ  (이쯤되면 이미 모두 현지인화)

 

   물론 현지에 한국말을 할줄아는 직원이있긴했지만

 

   그분이 없으면 우린 꿀먹은 벙어리...

 

   주인분이 어떻게 향차이 넣지 말라는 바디랭귀지를 알아들으셔서 즉석 볶음밥을 사고

 

   슈퍼에서  많은 종류의 술을 사서

 

   향차이 넣지 말라는 우리의 강력한 의지를 알아들으신 또다른 꼬치집으로 모여 저녁을 때웠습니다 ㅎㅎ

 

   향차이 넣지 안넣은  즉석 꼬치는 종류도 엄청 다양하고 맛있고 저렴하고 참 좋았습니다.

 

 

 

'日常茶飯事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을 드려요  (0) 2015.07.01
중국 청두 출장 2  (0) 2015.05.21
배곧 신도시  (0) 2015.05.18
신기방기~  (0) 2015.05.16
6D의 흉기화...  (0) 201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