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INE MINI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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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PC에 미쳐있었을땐 TJ11에 커스텀 수냉 까지 했었지만

 

결혼하고 육아 하니 PC에 쓸돈 1원도 없고

 

시간 1분도 없을뿐더러

 

했다가는 짜리몽땅한테 욕한바가지먹고

 

등짝 스메싱 맞기때문에

 

모든걸 내려놓고

 

간소한 PC케이스로 이사

 

TJ11이라는 풀 알루미늄..(당시 6~70만원)케이스를 사용하다가

 

3만원 내외 케이스를 보니 눈에 차지를 안았고

 

돈도.. 없고..

 

눈치 살살보다가 짜리몽땅한테 졸라서

 

DEFINE MINI C 로 구매 ㅋㅋㅋ

 

 

 

 

내부 튜닝 뽐뿌를 방지하고자 아크릴 없는 버전으로 구입

 

DEFINE C를 구매할까 DEFINE MINI C 로 구매할까

 

엄청 고민하다가 업그래이드 뽐뿌방지를 위해

 

DEFINE MINI C 땅땅땅!!!

 

 

 

 

 

 

 

TJ11 트레이에 오픈케이스로 사용하고있던 PC ㄷㄷㄷ

 

케이스는 샀는데 내용물은 유물 수준

 

PC업글은 당장은 힘들듯 하니 ㅠㅠ

 

AX1200은 도무지 필요가 없어서 헐값에 팔아버림 ㅠㅠ

 

 

 

 

 

 

일단 개봉!

 

 

 

 

 

 

 

하단 지지대도 깔끔하고 알루미늄은 아니지만

 

철판도 저가 케이스처럼 얄창되지 안고 두꺼워서 마음에듬 ㅎㅎ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

 

 

 

 

 

음... 음.....

 

 

 

 

 

 

 

 

 

 

 

 

저소음을 지향하는 케이스 이기때문에  옆판에도 흡음제가 붙어있음

 

 

 

 

 

상판은 오픈하고 써도되지만 내 PC는 고사양도 아니고 저소음을 중점으로 하려고 닫아버림~ㅎㅎㅎ

 

 

 

 

 

 

PC조립 조립이야 수십번해본거니 그냥 대애~충~~ 하다보면 끝!

 

 

 

 

 

 

 

 

 

케이스에서 파워,리셋,HDD 기타등등선은 한곳으로 몰아줌!

 

 

 

 

 

 

 

 

선정리도 케이블타이로 뚝딱뚝딱!!

 

이정도면 만족~~ ㅎㅎ

 

 

 

 

 

 

 

그리고 오래 버텨준 G9X의 은퇴식!!

 

 

 

2015/05/08 - [DIY] - G9x 더블 클릭증상 수리하기

 

심폐소생 하며 오래동안 만족스럽게 사용했는데 이제는 안녕 ㅠㅠ

 

그리고 새로 영입한 맥스틸 RATIO S61

 

다 좋은데 휠이 젠장임 ㅠㅠ

 

휠에서 예~~~전 저렴이 마우스에서 쓰던

 

끄윽~ 끄윽 소리와 거슬리는 느낌 ㅠㅠ

 

로지텍으로 돌아가고싶지만

 

이미 구매 했으니 지웅이가 집어 던져서 고장나기 전에는 힘들듯 ㅠㅠ

 

 

 

 

 

 

DEFINE MINI C 를 열심히 조립하고

 

제습함 뒤에다가 빼꼼히 숨김 ㅎㅎ

 

 

 

 

 

2019/12/30 - [My Home] - 시디즈 T50시리즈(T500HLDA)와 두닷 콰트로 1808의 재탄생

 

제습함과 이케아 HELMER 서랍장의 위치가 바뀜 ㅎㅎ

 

 

 

 

 

 

 

왼쪽에는 연식이 꽤 있는 소니의 드림머신!!알람 시계와

 

인티머스 타블로이드 HD

 

블프때 지른 이지스토어 8테라

 

 

 

 

 

 

 

 

오른쪽에는

 

인티머스 타블로이드 HD와

 

초록초록한 스투키 ㅎㅎ

 

 

 

 

 

 

 

 

책상 전체샷 이케아 HELMER 서랍장 뒤에 갈곳을 잃어 방황중인 PS4 Pro ㅠㅠ

 

모니터는 삼성 S32D85K 비싼돈 주고 QHD 모니터 질렀는데

 

PC가 구려서 포토샵하고 라이트룸 작업할때 아주 비명을 지름 ㅠㅠ

 

 

 

 

 

 

 

 

 

ps.

 

 

아무것도 안보이는 PC 케이스의 장점을 발휘할 날을 기대하며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