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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h & Get

컨버스 잭퍼셀 잭 텀블레더

원래는.... 

커먼프로젝트 아킬레스 로우를 구매 하고 싶었으나..

가격이..






여튼 현실과 타협 하고..고르던 것 중에  하나가 잭퍼셀 레더

그런데 나이키 LUNARLON 과 콜라보한

버전이 있길래 한번 질러봤습니다.




원래 이름은

Jack Purcell Remastered Tumbled Leather... 길기도 하여라..

가격은 10만원 정도로 컨버스 운동화중에는 좀 비싼편이지만 

커먼프로잭트에 비하면야..뭐..




갑자기 텀블레더가 뭔지 궁금해서 검색한 결과

이 유형의 가죽은 재료에 부드럽게 마찰을 일으키는 

작은 자갈을 사용하여 만들어 지므로 제품에 매우 부드러운 질감이 나타납니다.


돌로 무두질한 가죽..인듯??





일단 설래는 마음으로 개봉~


신발깔창이 LUNARLON+코르크??

발냄세 쩌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잠시 들고..여튼 WITH LUNARLON 이라고 적혀있고..

그냥 막 편할꺼 같은으낌~ 

이였으나..
.
 
..

...




오늘 출근하면서 신고 나왔는데 

질이 아직 안들어서 그런가 딱히 막 엄청 편하다는 느낌은 없네요.. ㅠㅠ







LUNARLON!!!!!

키높이 깔창같이 생겨서...이개 쿠션역활을 하는 것 같은데...

깔창이 너무 높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신발이 헐떡헐떡..발이 촥감기는 느낌이 없네요..

물론 가죽이다보니 좀더 신어봐야 겠지만..

기존 컨버스 착화감이 10점만점에 5점 이라면 이건 6점???인심써서 6.1???점...ㅋㅋ

암튼 막 편하진 안습니다.











기족 잭퍼셀보다 이런 디테일 부분이 달라졌고요.

원래 가죽 라인은 그런지 모르겠지만..고무와 가죽사이에 삥둘러서 바느질한게 인상적이네요.











그리고 신기한 신발 바닦 !!!

옹오오옹...이거 편하라고 해논건지..미끄럼방지 라고 해논건지 모르지만 처음보는 신발 바닦 스톼~일~

신기했습니다..




데일리로 신던 루나 이클립스...(5년 넘게 신은듯) 대체로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편하지 안아서...

시간날때 오프라인 매장가서  이것저것 신어보고 하나더 구매 해야할듯하지만..

깔끔하게 아무 옷이랑 편하게 매칭할수 있어서 나름 만족!!





간만에 신발사서 쒼나서 쓴 포스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