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트리장식한지는 꽤 됬는데
이제서야 부랴부랴 포스팅~
올해는 새집으로 이사도 하고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도 하고싶어서
검색도중에 이케아에서 50~70% 세일 한다는걸 보고
오후에 주문하기로 마움먹었는데..
게으름 피우다 이쁜것들은 품절크리
어쩔수 없이 진리의 금빨 조합으로
나무는 180cm가 단돈 3만원이길래
가장큰 나무로
이케아 배송비가 참 거시기 하지만
소량 주문은 배송비 5000원에 온라인 주문이 가능하다.
로켓배송..이런건 기대 하지 안는게 좋고
지정일 배송을 받을수 있지만
다음주 안에 받는다라는 차분한 마음가짐으로 주문일을 보고
주문후 잊고 있으면 배송이 옵니다~
아주 어렸을때 부모님과 크리스마스 장식한 기억이 있는데
내가 아빠가 되어 아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고 있다니..
거기까진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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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만들고 나니 반짝이 지옥이네요.
온 집안에 반짝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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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이 도착!! 지웅이 인증샷 한장찍어주시고~
트리 밑에 까는 저 부직포는 요령이 없어서 그런가...
어찌해도 정리가 안됨..
주말 아침 햇살에 이뻐보여서 한컷
LED로 교체 작업중에 한컷~
급 삘꼿쳐서 야밤에 카메라 꺼내서 장노출 놀이~
쓸고퀄 ㄷㄷㄷ
I'm dreaming of a white Christmas
Just like the ones I used to know
Where the treetops (Where the treetops glisten), they glisten and the children listen
To hear sleigh bells in the s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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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모두 메리 크리스마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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