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에 컴퓨터 만지작 거리다가
잠시 베란다로 갔는데 간만에 마음에드는 하늘이 보여 바로 카메라를 가지고 와서 찍어봤습니다.
하늘에 구름떠있는 걸 본지 꽤된거 같은데 비도 오락가락하고 날씨도 흐리지만 노을지는 하늘은 꽤나 마음에 드는군요..
담는 사람의 실력과 연출이 허접하지만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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