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군과 짜리몽땅의 허니문 II

신혼 여행 셋째날 일정은 마나가하 섬

다녀와서 휴식 끝~!

 

 

일단 마나가하로 가기전에 조식먼저 먹고~

 

 

아침에 일어나서 시간에 맞춰 픽업하로 오시는분 차량에 탑승하고 마나가하에서 먹을 도시갈 구매후 배타고 이동

원주민들의 추장의 휴양지였다는데 믿거나말거나..

아무튼 끝내주는섬!! 엄지척!!

 

아침부터 더움...밖에 나가고싶은데 배 출발전엔 앉아 있어야 한다고..해서 말듣는중..

 

 

나와서 콧구멍에 바람좀 넣고 셀카도 찍고 좋구나~ 신혼여행기간에 사이판 일기예보가 별로 좋지 안아 걱정했는데 다행이 매우매우 좋았음..

 

 

 

DSLR

 

VS

 

 

폰카(겔럭시s7 엣지)

 

더럽게 무거운 DSLR 괜히 가지고 간듯.. 폰카짱!

 

 

웰컴투 마나가하~

 

 

도착해서 예약해둔 비치베드와 파라솔찾는데 역시나 바디렝기쥐~

타올과 파라솔 비치베드를 획득하였습니다. 바람도 선선한게 좋구나~

 

금강산도 식후경 마나가하도 식후경 한식 도시락을 사왔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맛고 꽤 훌륭했음

 

 

간지나는 라이프 가드와 한방~짜리몽땅이 배에 지웅이때문에 어쩔수 없이 표가 좀 나긴하는군...

 

연군 짜리몽땅 지웅이 가족사진~

 

변태처럼 발찍는걸 좋아함..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변태인가...)

 

지웅이 배에 하트 하라니깐 스마일 미소를 만들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시만들어서 하트 뿅뿅~~ 지웅아 사랑해~!

 

 

 

 

짜리몽땅 독사진!

 

 

 

 

 

하늙도 맑고 바다도 맑고~우리의 미래도 밝았으면 좋겠다~

물놀이 좀하다가 의사 선생님이 물에들어가는건 조심하라고 했지만.. 우린 아니 짜리몽땅은 물안경 오리발끼고 니모를 찾았음...내가 하고 싶어서 빌려서 난 별로 못하고..

짜리몽땅은 신나고 논후~ 작은 섬이라 한바퀴 슝슝 돌고 나니 배에서 내렸던곳 도착~

 

 

여기서 태양을 피해서 배를 기다리다가~

 

 

 

배왔다!!!!! 달려!!

막배시간이4시인가 3시 인가..암튼 우리는 직원들과 같이 타고 나온걸 보면 막배를 타고 나와서..

호텔로 데려다주는 셔틀 버스를 타고 호텔로 이동!

 

 

 

 

 

 

물놀이 후엔 역시나 라면이짱~!!

후루룩 짭짭 맛나게 비우고

 

 

 

 

 

하얏트리젠시 클럽룸을 이용하면 사용할수있는... 간식타임??? 뭐 그런게 있어서 이용하로감..

맥주와 간단한 와인 기타등등술.. (소주없음)과 디저트들을 제공함

 

신나게 흡입하고 휴식~

 

 

 

후에 또 가라판 시내로 나감..3일째되니 뭘 사가야 할지 슬슬 고민이 시작됨..

 

숙소 들어와서 짜리몽땅이 섹쉬 요염하게.. 포즈 잡아보지만 실폐 ㅋㅋㅋㅋ

 

옷갈아 입고 가라판 ㄱㄱㄱㄱ

 

 

 

 

 

 

둘째날에도 먹은 파인애플 아이스 크림인데 하나에 4달러 -_-;지만 또 사먹음 옆에서 매니매니매니~~ 이러니까 웃으면서 겁나많이 줘서 신남 ㅋㅋ

아 지금보니까 또먹고 싶네..

 

 

 

기념품 상점 돌아다니다 저땅콩...그냥 쏠트 맛이 가장 맛있음.. 바나나칩..저거 한국에 팔면 사먹고싶을정도로 촉촉하고 맛있음.

오늘도 하루의 마무리는 맥주 한캔 따고~

 

 

 

 

신혼여행가기전 구매한 톰포트 커플 썬구리~나는 검정 짜리몽당은 호피!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