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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h & Get

EF 35mm f/2 IS USM 사무방을 영입하다!

EF 40mm f/2.8 STM 일명 팬케익을 캐논 픽업 서비스로 보낸후..

 

렌즈없이 2일간의 시간동안... 저질러 버렸습니다..

 

표준 화각이라는 35mm는 하나쯤은 있어야하겠지라는 자기합리화후

 

구매 리스트에

 

-사무엘 중고 (년식은 오래된게 너무너무 고가ㅠㅠ)

 

-아트 사무식 (시그마가 외계인을 납치했다는 소문이 나게한... 엄청난 선예도의 렌즈)

 

-사무방 (가볍고,손떨방에 가격도 가장 저렴한...하지만 f/2...OTL)

 

3가지를 올려놓고 저울질을 시작했습니다.

 

 

 

 

일단 사무엘은 중고가도 비싼것도 있지만.... 왠지 리뉴얼이 될꺼같다는 촉에..

 

패스!

 

 

 

 

다음은 아트 사무식 다좋은데.. 묵직한 무게와 핀 스트레스가 괜찬아졌다고는 하나..괜히 마음에 걸려서..

 

그리고 캐논엔 캐논!!??이라는 마음에..

 

패스!

 

 

 

나머지 한가지..사무방..

 

EF 35mm f/2 IS USM 이라는 이름에서 알수 있듣이.. 조리개가 2.0... 뭔가 아쉽지만..

 

배경날림에 목숨을 건것도 아니고.....EOS 6D의 고감도 저노이즈를 믿어 의심치 안기에!!

 

라고 합리화...

 

그냥 가장 저렴했어요 ㅠㅠ

 

그리고 6D 마운트 했을때 가장 잘어울린다..?는 생각에.. 질렸습니다..

 

 

 

 

 

 

 

 

 

짜잔~~ 6D와 꽤나~ 잘어울리죠?

 

 

 

 

 

 

 

 

 

 

 

 

 

 

여기 부터 개봉기 사진입니다.

 

 

 

 

 

 

 

 

 

 

 

 

처음으로 사는 필터라고... 그 비싸다는 B+W 007 필터를 구매했습니다. ㅎㄷㄷㄷ

 

MADE IN GERMANY 에서 품겨져 나오는 포스!!

 

하지만..뭐 별거 모르겠어요..

 

 

 

 

 

 

 

 

사무방의 첫 느낌은

 

35mm는 40mm 와 5mm차이 밖게 없는데

생각보다는 많은 화각의 차이가 있었고.

 

상당히 가벼움!

 

그리고

 

빠른 AF와 칼핀!!

 

처음 써보는 2.0의 조리개의 느낌은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f/1.2, f/1.4는 어떤 느낌일지 더욱 궁금해지기도 하고요..

 

앞으로 추가하고싶은 렌즈는

 

EF 85mm F1.2L II USM 일명 만투!! (35mm+85mm 조합과 50mm +135mm 조합이 괜찬다는 글을 어디선가... 본기억이..)

 

인데 ..L 렌즈의 로망

 

그리고 캐논의 3대 렌즈라 뽑힐만큼 인물사진에 특화된 렌즈라고들 하는데..

 

면식 수행 열심히 하면서 빠른 시일에 들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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